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(문단 편집) === 6회 === 멤버 체인지권 캐럿봉을 받자마자 마음에 두고 있던 멤버가 있다고 말한 [[에스쿱스]]는 "[[승관|부승관]] 드러와!!!!!" 를 외치며 동생 팀에서 [[승관]]을 영입한다. 곧바로 [[정한]]의 주도로 형팀에서 바꿀 멤버로 [[에스쿱스]]를 말하지만 [[원우(세븐틴)|원우]]가 바로 “폐하 반란입니다”를 외치며 영의정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꼭 여기 있어야 한다던 [[호시]]가 [[에스쿱스]]의 지목으로 동생팀으로 가게 된다. [[https://youtu.be/tBD8mYcfMYE?t=176|또 다시 시작된 호시의 폭주]] 네번째 대장 산출 시간 형팀에서는 [[조슈아(세븐틴)|조슈아]]가 대장을, 동생 팀에서는 [[호시]]가 대장이 되었다. 동생 팀이 되자마자 [[호시]]는 형팀의 '용돈 체인지권'의 존재를 알려주게 되고 이로써 양팀 다 '용돈 체인지권'으로 빅피처를 그린다. 다음날 동생팀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온천에 가고 형팀은 좀 쉬다가 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제작진이 갑자기 예능 그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점심을 먹다가 예능력 검증 퀘스트를 하게 된다. [[승관]]의 주도로 먹다가 중간에 후라이팬 게임을 하게 되는데 [[원우(세븐틴)|원우]]가 [[조슈아(세븐틴)|조슈아]]를 공격하려고 “[[조슈아(세븐틴)|지수]] 넷”을 외치고 [[조슈아(세븐틴)|조슈아]]가 당황해하자 [[에스쿱스]]와 [[정한]]은 권력에 편승하여 “대장, 역모를 꾀하고 있습니다” 라며 [[원우(세븐틴)|원우]]를 사지에 몰아넣는다. ''바로 권력을 맛보는 [[조슈아(세븐틴)|조슈아]]였다.'' 점심 식사 후 각팀 대장들이 짠 스케줄 대로 이동하는데, 형팀은 파란색 캐리어를 분실하고멘붕이 된 채 [[원우(세븐틴)|원우]]와 [[승관]]이 부랴부랴 찾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. 알고보니 이는 [[버논(세븐틴)|버논]]의 장난으로 제작진 차량에 숨긴 뒤 이 사실을 [[호시]]에게 알린 후 [[호시]]는 그러면 이미 쓴 ‘빈 캐럿봉’을 형팀의 ‘용돈 체인지권 캐럿봉’과 바꿔치기 하자 제안한다. 모두들 웃는 분위기였지만 불안한 [[디에잇]]은 너무 나쁘다라고 말했고 '''이는 나중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.''' 형팀은 숙소에 가자마자 용돈 체인지를 할 계획으로 파란색 캐리어의 존재를 잊은 채 편의점 쇼핑으로 남은 용돈 2만 7천엔을 다 쓰려고 한다. 편의점에서 30만원어치를 사기 위해 제작진들 것까지 산다. 한편 동생팀은 미리 숙소에 도착한 뒤 제작진 차에 있는 형팀 캐리어에서 ‘용돈 체인지권 캐럿봉’을 훔치려고 하는데 '''캐리어만 있고 캐럿봉은 없다.!''' 알고보니 [[조슈아(세븐틴)|조슈아]]가 전날 밤 캐리어에서 ‘용돈 체인지권 캐럿봉’만 꺼내 미리 개인 가방안에 넣어뒀던 것..! 치밀한 조슈아였다. 점점 과열되어가는 분위기에 형팀의 [[승관]]과 동생팀의 [[디에잇]]은 이래도 되냐며 불안해했지만, 캐럿봉이 없어진 것을 보고 형팀이 이미 남은 용돈을 다 썼을 것이라 확신한 [[호시]]는 동생팀의 용돈도 다 써버릴 것을 제안한다. ''0원 vs 0원 작전이었다'' 시간이 없는 동생팀은 어딘가 들릴 수 없다고 판단하고 [[민규(세븐틴)|민규]]의 뽀뽀 값(?)으로 얼마를 준다고 한다. 그리하여 [[민규(세븐틴)|민규]]는 [[호시]]에게 기습 뽀뽀를 하게 되고 동생팀 역시 게임머니를 순삭한다. 그리하여 결전의 순간 모든 멤버들이 숙소에 모이게 된다. 비장한 BGM이 깔리고 다소 험악한 분위기로 형팀이 등장한다. 갑작스런 대치 상황이 펼쳐지고 형팀이 동생팀을 애워싼 채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. 이 때 형팀은 ‘용돈 체인지권 캐럿봉’을 꺼내 사용한다고 하고 동생팀 역시 용돈을 가져가라며 빈 용돈 주머니를 꺼낸다. 하지만 동생팀이 용돈을 숨겼다고 생각한 형팀은 백프로 숨겼다고 장담했고 동생팀은 [[호시]]가 대표로 계속 다 썼다고 주장한다. 어디에 썼냐는 형팀의 물음에 [[민규(세븐틴)|민규]] 뽀뽀를 3만엔에 샀다고 말했고 이는 말도 안된다고 형팀이 우기자. 웃자고 한 건데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_P1edYE1ys |순식간에 심각한 분위기가 조성된다.]] 점점 과열되는 분위기 속에서 다들 눈치를 보기 시작, 뜻밖의 전개에 형팀은 당황하고 진짜로 다 썼다고 생각했는데 형팀이 계속해서 밀어붙이자 궁지에 몰린 [[호시]]가 화를 냈다. 야멸차게 몰아붙인 게 민망해진 형 팀과 애써 상황을 정리해보지만 쉽게 정리되지 않는 섭섭한 감정의 동생 팀은 갈등의 골이 깊어진 채 어색한 미소로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다. 방금 전 사태에 대해 풀고 싶은 맏형 라인[* [[에스쿱스]], [[정한]], [[조슈아(세븐틴)|조슈아]]]은 다른 방에 모든 멤버를 다시 불러 모은다. 형팀이 먼저 자신들의 입장을 얘기하고, 동생팀 역시 미안한 마음을 담아 표현하며 결국 과도한 승부욕이 부른 웃픈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으며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. [[호시]]가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을 했지만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AiJNP9JiHc|팬들의 반응은 [[호시]]가 충분히 속상했을 상황일텐데 서로 쿨하게 잘 해결해서 다행이라는 반응이다.]]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형팀이 편의점에서 사왔던 음식들을 동생팀과 함께 먹으며 훈훈하게 네번째 밤이 지나간다. 동생팀의 5대 대장은 [[디노(세븐틴)|디노]]가, 형팀은 [[준(세븐틴)|준]]이 된다. 다섯번째 날 아침 식사 후 7시 30분까지 스키복을 입고 눈의 왕국이라 불리는 아키타의 다자와코 스키장에 도착한다.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형팀은 보드를, 진 동생 팀은 스키를 타게 되는데 [[버논(세븐틴)|버논]]이 보드를 타고 싶어하자 동생팀 대장 [[디노(세븐틴)|디노]]는 [[버논(세븐틴)|버논]]을 위해 형팀 중 한명이 보드를 양보해달라고 부탁한다.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고 보드를 하나 얻어낸 동생 팀은 [[승관]]이 스키를 [[버논(세븐틴)|버논]]이 보드를 타게 된다. [[정한]]을 제외 스키와 보드가 익숙치 않은 멤버들은 설레어하는데, 단 시간 안에 탑승 방법을 터득한 [[민규(세븐틴)|민규]]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안정된 자세로 내려오는 반면 [[승관]]과 [[도겸(세븐틴)|도겸]]은 매우 무서워한다. 급기야 [[도겸(세븐틴)|도겸]]이 눈밭에 세게 구르고 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한다.[* 알고보니 도겸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스키를 타고 넘어진 뒤 1시간 동안 못 일어난 적이 있어 두려움이 더욱 컸다.] 잘 못 타는 것은 형팀도 마찬가지였다. 하지만 생초보자들 사이에서 [[https://youtu.be/avLRva_UnPQ?t=35|독보적인 자태로 내려오는 [[정한]]의 모습]]은 하이틴 영화 속 한장면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